아이돌 분석 첫번째, NCT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한 NCT. SM의 무한한 매력과 실력을 가진 남자 아이돌 NCT를 분석해보자.
1. NCT의 컨셉과 시스템
NCT | 엔시티
데뷔일 : 2016년 4월 9일
데뷔 음반 : NCT 2018 EMPHATHY
장르 : 댄스, 발라드, 랩, 힙합, 록, R&B, 일렉트로니카
소속사 : SM ENTERTAINMENT
유통사 : 드림어스, 에이벡스 그룹(일본)
팬덤: NCTzen
공식색 : Pearl Neo Champagne
NCT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기술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新문화기술)'의 약자이자 동명의 그룹 이름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이다. NCT는 ScreaM, SM STATION과 함께 2016년부터 시행한 SM의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NCT의 주요 포인트는 개방성과 확장성이다.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다. TO THE WORLD라는 인사처럼 세계를 향해 더 적극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한류의 현지화를 지향할 것으로 보인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칭하는 NCT U를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SM Rookies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선공개된 SM 루키즈 중 몇 멤버들이 NCT로 데뷔했다.
출처: 위키트리
NCT는 무한 개방, 무한확장 이라는 컨셉으로, NCT U, NCT DREAM, NCT 127 등으로 자유로운 멤버 구성을 통해 뚜렷한 컨셉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NCT 멤버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텐, 재현, 윈윈, 정우, 루카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NCT U : NCT UNIT/UNITED 라는 뜻으로, NCT UNIT 간의 팀원 교류를 통해 무한한 형태의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그룹
NCT 127 : 서울의 경도 127도를 따라 서울을 무대로 활동하는 그룹. (나라별 경도에 따라 변경가능한 그룹으로 보임)
NCT DREAM : NCT 청소년 멤버들로 구성된 팀. (하지만 최근 NCT 드림 팬들의 열띤 요청으로 입학, 졸업 개념을 없애고 현재 멤버 7명 고정으로 활동하기로 함.)
SM 하면 그룹마다의 컨셉과 세계관이 굉장히 신선함과 동시에 그 어떤 그룹보다 뚜렷하다.
슈퍼주니어부터 엑소, 어쩌면 H.O.T. 때부터 시작된 컨셉팅은 더욱 발전해가고 있다.
NCT의 경우 SM이 추구하는 방향을 대놓고 드러낸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SM은 현재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에 집중하고 있는데 NCT의 세계관에서 그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무궁무진함을 잘 표현했다.
이러한 컨셉은 단순히 SM의 추구가치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 아이돌에서의 새로운 형식을 제안했다.
무한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그룹의 특성으로 새로운 장르들을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고, 많은 인원의 팀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유닛들로 활동 공백기 없이 꾸준히 NCT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그들이 발매 이력만 해도 NCT의 모든 그룹의 앨범을 합했을 때 30여개 넘짓된다.)
하지만, 팬들이 원하는 유닛을 볼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한 유닛을 오래 볼 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태 없던 형태의 그룹으로서 이런 낯선 시스템을 팬들도 점차 적응해나가면서 팬덤이 더욱 커지고 있다.
2. NCT의 그룹 홍보 활동
NCT는 그룹 홍보를 위해 인터넷 방송채널(네이버TV, 네이버 V LIVE, oksusu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총 12개)을 편성하여 출연하기도 하며 멤버 개별 활동으로 각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재현과 쟈니는 SBS 파워FM에서 'NCT의 Night night' 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약 2년간 진행하기도 했다.
개인으로 방송에 출현한 멤버들은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활동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개인으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NCT의 경우, SM의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비해 조금은 조용히 조금씩 홍보를 해나가지 않았나 싶다.
유타의 경우, NCT로 데뷔하기 전부터 JTBC 비정상회담 일본인 대표 패널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고 미성년자 멤버인 지성과 마크는 10대들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실력 인증은 물론 그에 따른 그룹의 인지도까지 같이 끌어올 수 있었다. 또, NCT 멤버 모두가 SM의 데뷔조 프로그램인 SM루키즈를 통해서 얼굴을 공개하면서 SM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이미 예비 아이돌이 되어 있었다.
그들은 그룹 전체로서의 인지도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가진 멤버들을 잘 활용하여 '실력파' 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도록 했고 이러한 점이 그들이 소속한 그룹이 대형 기획사 SM 의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3. NCT의 앨범 홍보
사실 NCT의 앨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은 국내 유명 작곡가 RYAN을 포함하여 해외 실력파 작곡가들과의 작업물이 많다. 그만큼 앨범 퀄리티가 좋을 뿐더러 각 앨범의 컨셉 또한 다른 아이돌과 다른 차별점이 있다.
- 비욘드 라이브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 발매 전 SM X 네이버의 합작 브랜드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PUNCH'를 선공개하며 이전 앨범 '영웅(Kick it)' 의 열기를 이어갔다.
비욘드 라이브는 언택트 문화에 발맞춰 SM이 네이버와 합작하여 런칭한 유료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이다. 기존 아이돌들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콘서트와는 다르게 멀티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SM 다운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여 콘서트를 진행한다. 비욘드 라이브의 네번째 주인공으로 NCT 127이 이 무대를 서게 되었다.
'비욘드 디 오리진' 콘서트에서는 멀티캠 뿐만 아니라 각 곡에 맞는 자막 모션그래픽, 인터랙티브 Q&A 등 국내 팬, 해외 팬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NEO CULTURE라는 타이틀을 잘 실현해냈다.
이 공연은 무려 129개국의 10만여 팬들과 함께해 대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 신개념기술 도입 키노 앨범 판매
키노 앨범이란?
CD음반을 대체할 차세대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키노앨범으로, 여자아이돌 씨스타를 시작으로 많은 아이돌의 앨범에 도입된 앨범 형태이다. 초기에는 NFC 통신을 할 수 있는 카드 타입으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이어폰 타입(3.5mm단자), 버튼 타입으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실행 후 키노앨범을 접촉(또는 연결)후 인증하면 컨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키노앨범 (쇼핑용어사전)
아이돌 그룹 NCT 127이 새 미니앨범 4집을 내놓음과 동시에 음반시장을 접수했다. NCT 127 미니앨범 4집: NCT #127 We Are Superhuman [스마트 뮤직 앨범(키노앨범)]은 YES24가 지난 4일 발표한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5월 27일~6월 2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NCT의 출시 앨범은 대부분 키노 앨범도 같이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앨범과 다르게 포토앨범은 없는 대신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많은 팬들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또한 NEO적인 면을 잃지 않는 NCT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3. 문명특급
최근 NCT의 이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콘텐츠로 꼽히는 문명특급 : NCT 127편은 신비주의라면 신비주의였던 NCT의 이미지를 단번에 친근한 이미지로 바꿔놓으며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단순히 '잘생긴' 아이돌이 아니라 '재밌는' 아이돌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의외의 모습들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NCT의 성공한 마케팅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의외다'라는 평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또 NCT가 출연한 영상은 조회수 200만회를 찍으며 NCT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4. NEO ZONE 프로모션
NCT 127은 3월 6일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 발표에 앞서 새 앨범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Neo Zone' 프로모션을 기획,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포맷을 활용한 가상의 방송국을 콘셉트로, NCT 127이 직접 정규 2집 컴백 스포일러를 소개하는 신개념 티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NCT 의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NCT DAILY'에서 각 멤버들이 레트로 컨셉에 맞춰 직접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만의 앨범 홍보를 했다. 특히 인상깊었던 주제는 멤버 쟈니의 앨범 제작 공장 방문기이다. 영어 소통이 가능한 쟈니를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해외 팬들을 겨냥하여 진행하는 콘텐츠이며 동시에 앨범 제작 과정을 직접 함께 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데에 효과적이었다.
이렇게 '네오존 (NEO ZONE)'이라는 주제로 NCT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NCT가 말하는 개방성을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프로모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810773&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신기술을 통한 트렌드함을 이끌어가는 NCT의 마케팅 전략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에 어떻게 보면 가장 자연스러운 전략이 아닐까.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도 이질감이 들지 않고 오히려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들에 감탄했다.
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시도하면서 '개방형'과 '확장형'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NCT라는 SM 아이돌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도록 그 사이에서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많은 유닛을 만들 수 있어 그만큼 다양한 도전을 하고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점이 NCT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4. NCT의 SNS
- 유튜브
NCT는 유닛이 많은 만큼 유튜브 채널 또한 다수로 운영되고 있다. NCT 127, NCT DREAM, 채널 NCT, 채널 NCT DREAM, 채널 NCT DANCE, SM TOWN 등 굉장히 많은 채널에서 NCT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채널 NCT DAILY'의 경우 일주일에 2~3개의 영상이 올라오는 등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각기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NCT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티고 야구부, 천지의 이것저것,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등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들을 제작함으로써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케미들을 보여주어 팬심을 더욱 자극시킨다.
그만큼 바쁜 활동을 이어가겠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수 밖에 없는 열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또한 많다. NCT OFFICIAL (@nct), NCT DREAM OFFICIAL(@nct_dream), NCT 127 Official (@NCT127) 로 운영되고 있다. NCT U 는 비교적 더욱 유동적인 유닛 그룹이라 따로 계정을 개설하지 않은 듯 하다.
여러 매체에서 NCT의 성공 이유 중 하나로 소통으로 꼽을 정도로 그들은 SNS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멤버 재현, 쟈니, 유타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더욱 더 많은 팬들과의 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멤버 재현 같은 경우, 2020년 6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소통지수 하락으로 인해 1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마 최근 있었던 이슈의 여파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SNS라는 플랫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통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네이버 V 라이브
NCT는 V LIVE 소통을 가장 잘 하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실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도 NCT의 소통지수는 높은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멤버가 많다보니 비교적 방송 횟수 또한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 본인도 NCT의 V 라이브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돌에 비해 방송 횟수가 많다는 것을 체감한다. 컴백 스포 방송, 뒷풀이 방송, 출근길, 퇴근길 방송 뿐만 아니라 숙소에서의 깜짝 라이브 등 NCT는 팬들과의 더많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을 조사하면서 느낀 것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통'의 질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무조건 컨텐츠의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의 퀄리티가 진정한 소통의 수준을 매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BTS도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또 그 컨텐츠로 팬들이 재가공한 영상이 확산되면서 그들이 성공하는 데에 큰 일조를 했다고 평가하듯이 NCT에게도 SNS는 그들의 스타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컨셉에 맞춰서 잘 소화해내 재밌는 컨텐츠를 계속해서 배포하는 일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끊임없이 팬들을 위한 선물, 소통을 해나가고 있다.또, NCT는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이 많지 않은데 라이브 방송이나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그들의 예능감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5. 마치며 - '대중성과 유니크함, 그 사이'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수많은 아이돌들이 데뷔를 하고 있고 그 많은 아이돌들은 제각기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나온다. 사실 웬만한 컨셉들은 이미 다 나왔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컨셉에서 어떤 것을 더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아이돌 시장에서 NCT의 등장은 굉장히 신선했고 흥미로웠다.
특히 NCT의 첫 데뷔곡은 다른 타 아이돌들의 데뷔곡에 비해 굉장히 칠Chill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케이팝 정서에 과연 맞는 장르일까 싶을 정도의 힙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한국보다 미국에서의 반응이 먼저 나타났던 NCT 127의 데뷔는 곧 '글로벌 대세'라는 키워드를 가질 만큼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이는 아마 신선한 컨셉과 그 컨셉을 소화하는 멤버들의 실력이 중요한 키포인트였을 것이다. 분명히 유니크한데 그 안에서 나타나는 대중성은 곧 NCT만의 색깔로 자리잡았고 그 색깔은 점점 해외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중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었다.
'네오 테크놀로지' 라는 조금은 어색한 컨셉이 이제는 NCT만의 독보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었던 과정들은 굉장히 도전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도전은 KPOP 시장에서, 더 나아가 세계의 POP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NCT127 같은 경우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로 손꼽히는 ‘아티스트 100’에서도 2위에 오르며 총 9개 차트 TOP5 에 등극하였고 NCT DREAM 또한 해외 투어 전석 매진이 될 만큼 승승장구하고 있다.
비록 이번 2020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에서는 4위에 머물렀지만 브랜드소비 14.66% 하락, 브랜드이슈 3.37% 하락, 브랜드소통 4.74% 상승, 브랜드 확산 39.99% 상승했다는 세부 분석을 볼 수 있듯이 소통만큼 브랜드 참여 지수에 더욱 힘을 가하면 충분히 다시 높은 순위로 오를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진 그룹이지 않을까 싶다.
매번 KPOP 아이돌로서의 새로움을 만들어 가고 있는 NCT의 행보를 기대하며 앞으로 나올 NCT의 모든 유닛을 응원한다.
참고문헌
http://osen.mt.co.kr/article/G1111356370
NCT 127, 오늘(1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컴백..'영웅'→'펀치' 신드롬 이어간다 [종합]
[OSEN=지민경 기자] 그룹 NCT 127이 오늘(19일) 신곡 ‘Punch’(펀치)로 돌아온다.NCT 127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osen.mt.co.kr
https://www.nocutnews.co.kr/news/5344880
[리뷰] NCT 127 멤버별 개인캠까지…'비욘드 라이브'의 진화
장기화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untact) 문화가 사회 곳곳을 파고들고 있다. 가요계도 변화의 흐름을 온몸으로 맞으며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포털 사이
www.nocutnews.co.kr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3190100138960008650&servicedate=20200318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3190100138960008650&servicedate=20200318
sports.chosun.com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3276522H
[연예 마켓+] 제2의 방탄소년단? NCT는 NCT일 뿐!
[연예 마켓+] 제2의 방탄소년단? NCT는 NCT일 뿐!, 김소연 기자, HEI
www.hankyung.com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04002?ref=naver
"빌보드·음반 하드캐리" NCT127, 소리 없이 강하다[SS뮤직]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NCT127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NCT...
www.sportsseoul.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190405_0000610848&cID=10601&pID=10600
NCT 127, 캐피톨뮤직그룹 손잡다···글로벌 가속화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NCT 127'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CMG)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www.newsis.com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180257&t=NN
빌보드 5위 NCT 127 에서 쌓아온 기록의 결실
NCT 127(엔시티 127)이 ‘빌보드’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동안 꾸준히 문을 두드린 결과, 이번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이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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